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레이크 샷 (문단 편집) == 줄거리 및 평가 == 첫 1권은 만화적 과장이 조금 가미된 정통 당구만화에 가까웠지만, 미국 원정편에서 약간 필살기 만화 성향이 보이기 시작하더니 주인공 오다 신스케가 전설의 큐 '더글러스 큐'를 손에 넣고부터는 아예 선수 각자가 '결정기'를 가지고 그 기술을 사용하여 겨루는 진기명기의 향연으로 변한다. ~~리얼 예술당구~~ 실제로 나인볼은 수구와 1~9번 볼을 놓고 테이블 위에 남아 있는 공 중에서 번호가 낮은 공부터 맞추어 9번 공을 먼저 포켓에 먼저 넣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기에 수구(흰공)로 적구(남은 공 중 번호가 가장 낮은 공)를 먼저 터치하고 난 후 연쇄 컴비네이션 등의 기술을 사용하여 9번이 들어가는 경기는 일종의 일발역전이나 수비 실수에 가깝지만, 만화적 표현상 다들 그걸 노리게 되어버린 것.[* 나인볼에 관련된 자세한 룰은 [[나인볼]] 항목 참조] 작중 경기가 묘사된 인물중에 단 한명 현실적인 나인볼을 하는 선수가 나오긴 한다.[* 그와의 시합 직전에 더글러스 큐를 도둑맞아 신스케 역시 정통 당구로 대결한다. ~~물론 시합 중간에 더글러스 큐를 되찾게 된 이후로는...~~] 그런 점을 용인해 줄 수 있다면 작품을 이끌어가는 내용은 흥미진진하고 캐릭터들도 매력적이고 무엇보다 필살기를 성공시킬 때의 연출이 박력이 있어서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만화이다. 이하 등장인물 소개부터는 스포일러. [Include(틀:스포일러)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